불교미술 자료연구센터
불교미술 자료연구센터는 불교미술과 관련된 조사연구자료 작성・수집・정리・보관과 관련 도서・사진 등의 공개를 목적으로 1980년에 설치되었습니다.
본 건물의 이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2일 현재)
자료열람・열람시간
매주 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자료 복사는 오후 4시까지)
(단, 공휴일 및 12월 26일부터 다음해 1월 4일까지는 휴관)
사전예약 신청폼
예약접수는 열람이용일 전날 오후 1시까지(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전날 평일 오후 1시까지)입니다.
예약 현황은 링크를 눌러주십시오.
※ 건물을 견학하고자 하는 목적은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내용
- 열람 : 열람 좌석 수 8석, 데이터베이스 검색용 PC 2대
개인 노트북의 사용은 가능하오나 인터넷 연결은 되지 않습니다.
※ 열람실에 있는 자료는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자료복사: ‘복사신청서’를 제출하신 후 코인식 복사기(1,000엔권[구권만 가능] 사용 가능)를 이용해주십시오.
접수시간: 9:30~16:00
복사요금: 흑백인쇄 10엔, 컬러인쇄 50엔
- 참조
※ 자료 검색 방법 등 질문은 메일로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Mail : library_narahaku [at] nich.go.jp( [at] →@)
공개하는 자료(2025년 3월 현재)
도서 : 약 88,800권
잡지 : 약 3,000 종류
전시회 도록 : 약 18,550권
사진(디지털 이미지 포함 ): 약 270,000장
소장 검색 시스템(OPAC)
도서, 잡지, 기요, 보고서, 전시회 도록 등 불교미술 자료연구센터 소장자료에 관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도서/잡지 검색」에서는 도서와 잡지에 관한 정보를 서명, 저자명, 키워드 등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논문 검색」에서는 잡지와 전시회 도록에 게재된 논문을 제목, 저자명 등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유리건판 데이터 베이스 공개
1895년 개관부터 1974년까지 제작된 유리건판 약 1만 3천장의 화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교미술 자료연구센터에서만 열람 가능)
건물에 대해서
본 건물은 1902년에 준공하고 「나라현 물산진열소(奈良縣物産陳列所)」로서 처음 개관하였습니다. 개관 초기에는 나라현의 산업 진흥과 물산 전시 및 판매 등을 위한 시설로써 이용되었습니다. 설계자는 건축사 학자로도 저명한 세키노 타다시(關野貞, 1867~1935)로, 그 당시 세키노는 나라현에 배속되어 옛 사원과 신사의 보존 수리 사업에 종사하였습니다. 건물의 외관은 동양 건축 기술에 서양 건축 기술을 접목한 것입니다. 목조 건물 위에 물결 모양의 기와를 쌓아 지붕을 쌓는 방식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건축 양식이며 거기에 건물의 뼈대와 벽 등에 서양 건축의 기술이 도입되었습니다. 건물 중앙은 봉긋 솟은 곡선이 특징인 카라하후즈쿠리(唐破風造) 방식의 지붕이 중앙현관을 장식하였고 그 위로 헤이안 시대(794~1185) 이후로 일본 각지에서 널리 쓰이던 건축 양식인 이리모야즈쿠리(入母屋造) 방식의 지붕을 올렸습니다. 이 현관을 중심으로 동서 방향으로 피라미드형 지붕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 좌우 대칭의 우아한 모습은 교토・우지시(宇治市)에 소재하는 뵤도인 봉황당(平等院鳳凰堂)을 떠오르게 합니다. 건물 곳곳에 아스카 시대(592~170)에서 카마쿠라 시대(1185~1333)에 걸쳐 유행한 일본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도입하였고 창문은 이슬람풍의 디자인으로도 설계되었습니다. 구조 및 장식 등에 동서양의 요소를 절묘하게 조합시킨 건축으로 20세기 말을 대표하는 일본 근대 건축으로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진 보강 개수 공사에 대해서
2009년 10월부터 2011년 3월에 걸쳐 실시한 공사에서는 내진 보강과 동시에 건물 내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분적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중앙 건물에서 서쪽으로 이어진 넓은 공간과 목제 아치, 채광 창문을 개관 당초의 모습으로 꾸몄습니다. 그리고 센터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열람실과 연수실의 정비, 서고 마루의 보강, 책장 설비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건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보급함과 동시에 불교미술자료 연구센터로서 학술자료를 공개하고 근대 건축의 보존과 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