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진열

특별진열

토다이지의 법회 ‘오미즈토리’

  본 전시는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의 연례행사 ‘오미즈토리(お水取り, 슈니에)’ 기간(매년 3월 1일~14일)에 맞춰 오미즈토리와 관련된 조각・회화・서적・공예품・고고 유품 등을 모은 특별 진열입니다. 1997년에 제1회 전시를 개최한 후 매년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오미즈토리’에서 열리는 복잡한 행법(行法)과 의례는 기나긴 역사를 거쳐 서서히 형성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신불습합(神佛習合)의 요소가 보이는 등, 오미즈토리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를 거친 역사가 녹아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미즈토리’의 행법은 비공개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미루어 짐작할 수 없는 신비성을 다수 내포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를 통하여 대체할 수 없는 의식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 그 끝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니가츠도연기(니가츠도의 설화를 모은 두루마리 그림) 상권
(나라 토다이지(절))

‘오미즈토리’란

토다이지 니가츠도(東大寺二月堂)에서 열리는 「오미즈토리(お水取り)」의 정식 명칭은 「슈니에(修二會)」로, 니가츠도의 본존인 십일면관음에게 회과(悔過)하는 불교 의식입니다. 회과란 과거의 잘못을 참회함으로써 재앙을 떨치고 복을 맞이하는 기도를 뜻합니다. 이 「오미즈토리」는 752년(텐표쇼호 4년)에 짓츄(實忠, 726~?) 화상이 처음 실시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까지 127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12세기 타이라씨(平氏) 정권에 의해 발생한 남도(南都, 나라의 별칭) 화재, 전국시대의 대혼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공습의 위기를 겪었으나 수많은 곤란을 견디며 「불퇴(不退)의 불교 의식」으로서 단 한 번의 중단도 없이 이어져 온 「오미즈토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전시기간

2024년 2월 10일(토) ~ 3월 17일(일)

전시장소

나라국립박물관 서신관

휴관일

2월 13일(월), 2월 19일(월), 2월 26일(월)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입장은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토다이지 니가츠도 오미즈토리(슈니에) 기간(3월 1일~14일) 중, 3월 12일(카고타이마츠의 날)은 오후 7시까지, 이 외의 날은 오후 6시까지

관람요금

일반700엔
대학생350엔
  • 18세 미만 청소년과 함께 관람하실 경우, 성인은 100원 할인, 대학생은 50엔이 할인됩니다.
  • 본 관람요금으로 명품전「불교미술의 걸작(서신관)」,「불상 – 고귀한 아름다움(나라불상관)」,「중국 고대 청동기(청동기관) 」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 최

나라국립박물관, 토다이지, NHK 나라방송국, 불교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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