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야마현 북서부에 위치한 엣츄국(越中國) 이즈미군(射水郡)에 있던 토다이지(東大寺)가 관리하는 토지를 도식으로 나타낸 것이다. 검은색으로 바둑판 형태로 구획을 나눠 지명과 면적을 적고 적갈색으로 강과 도랑을 나타내었다. 767년(진고케이운 원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노지리 타다시)(번역: 박주현)나라국립박물관 삼매경에 빠지다 ―최상의 불교 미술 컬렉션―. 나라국립박물관, 2021.7, 306
현재의 토야마현 북서부에 위치했던 엣츄노쿠니 이미즈군(越中國射水郡)의 토다이지(東大寺)가 소유하는 논지 모습을 그렸다. 도상은 남쪽을 상부에 두고 있으며, 상하단은 분실되었다. 조리(條里)라 불리는 토지 구획을 바둑판 형으로 그렸으며, 장원(莊園)의 범위를 붉은 선으로 두른 후, 붉은 선 안의 모눈에는 지명, 면적 등을 적었다. 연도는 기록하지 않았지만, 진고케이운 원년(767)의 그림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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