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유의 신도(神道)와 불교가 융합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일본 독자적인 존격(尊格)인 자오곤겐 입상이다. 엔노교샤(役行者, 생몰년미상)가 요시노 킨푸센(吉野金峯山)에서 감득하였다고 전해지는 산악 신앙의 대표적인 존상이다. 격동적인 움직임 속에서 헤이안 시대(794~1185) 후기 특유의 온화하면서도 단정한 작풍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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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일본 고유의 신도와 불교가 융합된 신불습합(神佛習合) 사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일본의 독자적인 존격(尊格)・자오곤겐입상이다. 이는 엔노 오즈누(役小角, 슈겐도[修験道]의 개조)가 요시노(吉野)의 긴푸센(金峯山)에서 영험을 얻었다고 하는 산악신앙을 대표하는 불상이다. 격동적인 움직임 속에 헤이안 시대 후기 특유의 온화하면서도 단정한 작풍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