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부근의 의상을 U자 형태로 표현하고 옷자락을 날개처럼 벌어지게 표현한 여래입상이다. 이러한 의상뿐만 아니라 두꺼운 입술과 소탈하게 웃는 미소 등의 얼굴 표현은 중국・남북조 시대 6세기 중반의 양식에 연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디오 가이드
가슴 부근의 옷매무새를 U자로 표현하고 옷 주름은 평탄하게 떨어지도록 하였으며 발 부근의 옷자락은 옆으로 퍼지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의복의 표현과 너그러운 미소를 띠는 얼굴형은 중국 남북조 시대(6세기) 양식을 기원으로 한다.
(이와이 토모지)(번역: 박주현)나라국립박물관 삼매경에 빠지다 ―최상의 불교 미술 컬렉션―. 나라국립박물관, 2021.7, 305

